이 책은 부를 쌓고 경제적인 안정과 자유를 이루려는 사람들을 위한 귀중한 교육자료입니다. 간단하고 실용적인 경제에 대한 조언과 투자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으로 개인 금융 장르에서 많이 추천되고 있는 책입니다. 오늘 저는 이 책을 쓴 저자에 대한 이야기와 책의 전반적인 내용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서 제가 느낀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책의 저자에 대한 이야기
"The Little Book of Common Sense Investing"는 존 C보글에 의해서 쓰인 책입니다. 저자는 미국 출생으로 투자자이자 사업가 그리고 경제 저서를 쓰는 작가였습니다. 그는 선도적인 투자 관리 회사인 뱅가드 그룹의 설립자이자 CEO로 활동했습니다. 포글은 투자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거론할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람 중의 한 명으로써 저비용의 수동적인 투자 전략을 항상 선호했습니다. 때문에 그는 인덱스 투자의 강력한 옹호자였고, 인덱스 펀드의 선구자들 중 한 명 있었습니다. 그의 경력 동안, 포글은 뮤추얼 펀드 산업과 그 관행에 대해 분석하고 비판하는 비평가였고, 개인 투자자들 위한 여러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그의 가장 중요한 작품들 중 하나로 여겨지는 본책을 포함하여, 투자와 개인 금융에 대한 여러 책들을 집필했습니다. 이 책에서 포글은 저비용의 투자전략을 통해서 재산을 쌓는 방법을 매우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기적으로 큰 성과를 가져오지만 실패할 확률이 높은 투자 방식보다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그는 뮤추얼펀드 산업과 자주 연관되는 높은 수수료와 복잡한 전략을 피하고 개인 투자자들이 적은 위험으로 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자는 투자 관련 산업에서 매우 존경받고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으며, 본 책은 그의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
본 책은 개인 투자와 재산에 대한 포괄적인 안내서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뱅가드 그룹의 창립자이자 인덱스 펀드의 선구자인 저자는 간단하면서 저비용으로 투자할 수 있는 전략을 통해 부를 쌓는 방법의 옹호자이자 선구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 주고 있습니다. 책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뮤추얼 펀드 산업과 관련하여, 수수료를 줄이고 복잡하기보다는 좀 더 심플한 전략을 세우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종종 저비용 인덱스 펀드에 초점을 맞춘 단순하고 직접적인 투자 접근법이 더 낫다고 주장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이런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전문투자자들에 버금가는 장기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위험부담은 더 적고 수수료도 낮출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음으로는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투자에 있어서 인내와 규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결과에 집중하고 단기적인 시장 변동을 바탕으로 충동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또한 투자에 대해 일반적으로 오해하기 쉬운 부분들에 대해서 다루면서, 과도한 다각화와 시장 타이밍을 잘 못 잡는 등의 실수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들 외에도, 개인 금융과 부의 형성이라는 부분들 개인들 스스로가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부를 쌓아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한 접근 방식과 단순하고 저 비용으로도 가능한 투자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뿐 아니라 숙련된 투자자들에게도 모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의 후기
이 책 또한 제가 대학교 전공수업 중 교수님이 추천하시며 시험 문제에도 출제하셨던 책으로, 학교 수업과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영어 원서로 된 책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밤낮으로 번역하며 읽었던 책입니다. 처음엔 복잡한 투자전문서를 영어 원서로 읽어야 한다는 점이 너무 힘들었지만, 조금씩 번역하면서 이 책을 읽어갈수록 이 책이 정말 가치 있는 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여겨지는데요,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투자에 어느 정도 노하우가 있는 전문가들도 이 책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많은 투자전문 비평가들도 이 책에 실려있는 투자 개념과 전략에 대한 저자의 설명이 매우 명확하고 간결하여 어떤 특정 수준의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투자 수준에 다 접근이 가능한 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원서라서 번역에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책 내용 자체는 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느꼈었습니다. 그만큼 복잡하고 어렵기보다는 쉬운 언어와 간단한 전략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었고, '나도 한번 해 볼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투자방식보다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재산을 불릴 수 있는 투자방식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때문에 규율, 인내, 장기적 관점을 중요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저 역시 투자는 단기간에 위험을 감수하고 큰 이익을 보기보다는 장기적, 안정적으로 이익을 늘려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 설명하는 투자 방향에 큰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자신이 투자에 대해서 문외한이지만, 나중에는 경제적인 자유를 목표로 투자를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볼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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